Vercel·Netlify·Render 같은 무료 클라우드 플랫폼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하는 단계에는 최선이지만, 트래픽이 늘고 고객이 SLA를 요구하기 시작하면 한계가 드러난다. 이 책은 "언제 정식 인프라로 옮겨야 하는가"라는 판단 기준부터 AWS를 예시로 한 3계층 아키텍처,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하는 IaC까지 순서대로 정리한다.
다음 세 축으로 점검한다.
세 신호 중 하나라도 뚜렷하면 "언젠가 할 일"이 아니라 "지금 계획할 일"로 다뤄야 한다.
정식 전환이 곧바로 마이크로서비스나 쿠버네티스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에는 검증된 3계층(3-tier) 구조가 무난한 출발점이다.
네트워크 설계 원칙은 다음과 같다.
콘솔 클릭으로 인프라를 구성하면 규모가 커질수록 재현·감사가 어려워진다. Terraform은 원하는 상태를 선언적 설정 파일로 정의하면 실제 상태와의 차이를 계산해 적용하는 도구로, 다음 3단계 워크플로를 따른다.
도입 이유는 다음 네 가지다.
다음 여섯 기둥으로 아키텍처를 점검한다.
전환 초기에는 보안·안정성·비용 최적화 세 가지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점진적으로 강화한다.
다음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멀티 리전은 아직 이르며, 최소 2개 가용영역 배치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데이터베이스는 자체 관리와 매니지드(RDS 등) 중 선택하는데, 전담 DBA가 없을수록 매니지드로 옮기는 편이 합리적이다.
이 구성은 여전히 단일 애플리케이션 구조다. 기능별로 배포 주기가 달라지기 시작하면 MSA 전환을, 서비스가 여러 개로 나뉘면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그다음 단계로 고려하게 된다.
전환은 빠를수록도 늦을수록도 아닌 균형점의 문제다.
| 구분 | 사례 |
|---|---|
| 국내 | 두올테크가 레거시 Windows EC2 구조에서 ECS 기반 SaaS로 전환해 배포 주기를 단축한 사례, 인프랩(인프런)의 전환 후 지속 비용 최적화 사례 |
| 해외 | Airbnb가 창업 초기부터 AWS에 인프라를 위임한 사례, Dropbox가 초기 대규모 확장 이후 자체 인프라(Magic Pocket)로 전환한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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